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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살폈다! 상명, 비교과 프로그램 이수와 마일리지 관리도 꼼꼼히 살펴주고. 내 이력서와 포트폴리오 관리도 일일이 살펴주고. 상명은 울 엄마 같은 따뜻한 보살핌이다.
세상을 조명하다, 상명
(Global Light, SANGMYUNG)
03.04(화) ~ 03.10(월)
2025-1학기 수강신청 정정 및 취소 D-003.18(화) ~ 03.20(목)
2025-1학기 수강포기04.07(월) ~ 04.30(수)
2025-1학기 중간강의평가04.22(화) ~ 04.28(월)
2025-1학기 중간고사06.02(월) ~ 07.05(토)
2025-1학기 기말강의평가06.09(월) ~ 06.29(일)
2025-1학기 성적입력06.10(화) ~ 06.16(월)
2025-1학기 기말고사06.17(화) ~ 06.23(월)
2025-1학기 자율보강(기말고사)주간‘KOICA 대학교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 11회째로 최다 선정
우리 대학 국제개발평가센터는 KOICA(한국국제협력단)에서 지원하는 ‘2025년도 대학교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이하 ‘사업’으로 함)’에 11회째 선정되었다. 대학 교과목 운영과 지속 가능한 국내·외 현장 활동을 운영해 대학생들이 국제개발협력 분야에 대한 인식과 세계 시민의식을 향상할 수 있도록 하고, 관련 분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해 온 성과를 인정받은 상명대학교는 11회째 사업에 선정되어 올해 선정 대학 중 최다 사업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우리 대학은 2012년 첫 사업 선정 이후 국제개발협력 분야의 교과목 개설을 통해 이론 수업과 함께 개발도상국의 문제 해결을 위한 팀 프로젝트, 국제개발협력 전문가 초청 특강 등을 운영해 왔다. 특히 2018년부터 3년간 국제아동돕기연합과 함께 탄자니아에서 아동보건 활동을 진행했으며, 2020년 이후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온라인 오픈 특강 등을 통해 국제개발협력 분야의 이해증진 교육을 실시하고 라오스, 베트남, 필리핀, 키르키즈스탄, 우스베키스탄, 르완다, 탄자니아 등 다양한 중점 협력국가에서 지속적인 국제개발협력 활동을 펼쳤다. 최근에는 라오스 메콩강 유역 반찬초등학교에서 작은 도서관 공간 구축과 교육활동을 통해 현지 아동들의 교육 환경 개선에 기여했으며, 루앙프라방 지역의 관광자원 홍보 프로젝트를 수행해 현지 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국제개발협력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천안캠퍼스는 올해 기존 국제개발협력 교과목인 <적정디자인 & 적정기술 기반 융복합 프로젝트>와 함께 <영상으로 보는 국제개발협력 이슈> 교과목을 추가로 개설하고, <국제개발협력과 지속가능발전 마이크로전공>을 본격화함과 동시에 국제개발협력 교과목 수강생들에게 해외 현장 활동에 참여하여 국제개발협력 분야 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사업 책임을 맡고 있는 백선욱 상명대 국제개발평가센터장(소프트웨어학과 교수)은 “올해는 ‘국제개발협력과 지속가능발전 마이크로전공’과 ‘KOICA YP(청년인턴)사업’의 연계를 통해 국제개발협력 인재 양성과 글로벌 문제 해결을 위한 교육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초중고 미리배움연구소, 대학 연계 늘봄학교 운영 사업 3년 연속 선정
- 2025학년도 연 7억 원 사업지 지원 받아 - 지역사회와 협력한 교육 기회 확대 및 양질의 학습 환경 제공 중점 - AI 코딩과 영어교육 접목 융합교육 과정인 <코딩 잉글리시 LEGO 어드벤처> 도입 우리 대학 초중고 미리배움연구소는 <2025년 대학 연계 늘봄학교 운영 사업(이하 늘봄학교 사업으로 함)>에 3년 연속 선정되었다. 교육부와 충청남도교육청이 지원하는 늘봄학교 사업은 방과후 수업을 체계적으로 운영하여 학생들에게 지속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국가적 교육 프로그램으로 정규 수업 이후에도 학생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별 특성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우리 대학의 3년 연속 늘봄학교 사업 선정은 충청남도가 늘봄학교 시범 지역으로 지정된 2023년부터 도서벽지 및 교육 여건이 열악한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선도적이고 체계적으로 사업을 수행한 결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대학으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천안캠퍼스 초중고 미리배움연구소는 올해 연간 7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금산, 청양, 홍성, 당진, 서천 지역의 약 50개 초등학교에서 방과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양질의 교육 환경 제공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특히 올해 늘봄학교 사업에 AI 코딩과 영어교육을 접목한 융합교육 과정인 <코딩 잉글리시 LEGO 어드벤처>를 새롭게 도입하여 초등학생들이 즐겁게 학습하면서 미래 핵심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코딩 잉글리시 LEGO 어드벤처> 과정은 덴마크 레고 에듀케이션(Lego Education)의 코딩 프로그램과 주식회사 알에이치케이홀딩스(RHK Holdings)의 피커테일(Pickatale) 영어 콘텐츠를 활용해 학생들이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과 실용적인 영어 실력을 동시에 향상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천안캠퍼스 초중고 미리배움연구소를 총괄하고 있는 유재필 교수(경영공학과)는 “늘봄학교 사업은 단순한 방과후 교육 지원을 넘어 지역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공교육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상명대는 이번 사업에서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을 중심으로 초등학생들에게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와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는 2019년도부터 <SW중심대학사업>에 선정되어 6년간 약 104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았으며, 2021년도부터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의 바이어헬스 분야와 지능형로봇 분야>에 선정되어 6년간 약 14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 등 SW 및 AI 첨단분야 교육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상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AI 에이전트 시대, 미래를 준비하라!‘ 구글클라우드 코리아 지기성 대표 특강 개최
우리 대학은 6일 서울캠퍼스 밀레니엄관에서 ‘AI 에이전트 시대, 미래를 준비하라!’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하였다. 해외인턴십교류센터(주)가 주관하고 상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주최한 이번 특강은 본교 재학생 및 졸업생,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AI와 클라우드 시스템이 가져올 사회적 변화를 예측하고, 이에 맞춰 AI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구글클라우드 코리아 지기성 대표가 강연자로 특강을 진행하였으며, AI 에이전트 시대에 대한 설명과 함께 구글클라우드의 AI 전략, AI와 클라우드가 가져올 기회, 인턴십 안내와 Q&A세션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상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 및 지역 청년 맞춤형 고용서비스 제공 및 지원체계 구축을 통해 3년 연속 최고등급 ‘우수’평가를 받았으며,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사업’ 운영대학으로 선정되는 등 우수한 취업 지원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충남문화관광재단과 문화예술·관광 활성화 MOU 체결
우리 대학은 지난달 24일 천안캠퍼스 본관 회의실에서 지역의 문화예술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충남문화관광재단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상명대학교에서 안범준 천안캠퍼스 교학부총장, 유진현 글로벌인문학부대학장, 조순정 국제문화커뮤니케이션센터장, 김현정 디자인ODA센터장이 참석했고, 충남문화관광재단에서는 서흥식 대표이사, 이지원 문예진흥본부장, 고주영 문화사업팀장, 정경욱 정책홍보팀 부장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이해를 위한 특강 및 멘토링 ▲지역 문화콘텐츠 상품 개발 및 사업 공동 기획 ▲협력기관과의 현장실습 및 체험 프로그램 운영 ▲양 기관의 인적, 물적 네트워크 공유 및 다양한 지역연계 프로그램 개발 등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충남 지역의 문화예술 및 관광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지역 사회와 대학이 상생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상호 협력해갈 계획이다. 천안캠퍼스 안범준 교학부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관광산업이 더욱 활성화되고, 학생들이 지역 문화와 관광산업 실무 경험을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며 “양 기관이 긴밀한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충남문화관광재단 서흥식 대표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상명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문화예술과 관광산업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문화 콘텐츠 개발과 관광 활성화에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영상미디어전공 임안나 교수, 초대 사야사진예술상 수상자로 선정
사진영상미디어전공 임안나 교수는 독창적인 작품 세계와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사진예술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제1회 사야사진예술상(SAYA PHOTO AWARD)의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사야사진예술상은 ㈜태창철강 회장을 역임하고 제1세대 수중사진작가로 국내·외 수중 사진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친 사야 유재성 선생의 뜻을 기리고 국내 사진예술의 발전과 사진 예술가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TC태창 산하 사야문화재단에서 제정했다. 사야사진예술상 수상자는 국내 전문가 5인이 15명의 사진 예술가를 추천한 후 해외 전문가 3인이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수상자에게는 2천만 원이 상금으로 지원된다. 최종 심사에 참여한 해외 전문가는 스티븐 에반스 미국 휴스턴 포토페스트 비엔날레 총괄디렉터, 페시 수 에이미슨 베를린 국제 현대 사진 플랫폼 이스트윙 예술감독, 루이즈 페도토브-클레멘츠 영국 국제 현대 사진 개발 단체 포토웍스 디렉터이다. 사야문화재단 관계자는 “최종 심사에 참여한 해외 전문가 3명은 상명대 임안나 교수의 작품들이 지닌 깊이 있는 성찰과 예술적 표현의 독특함, 작품 제작에 대한 신선하고 역동적인 접근 방식을 인정하여, 심사위원 전원의 만장일치로 상명대 임안나 교수를 사야사진예술상의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선정 사유를 밝혔다. 상명대학교 사진영상미디어전공 임안나 교수(70년 서울 출생, 여)는 상명대학교 사진영상미디어전공 88학번으로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에서 사진과 혼합매체 석사 학위를, 홍익대학교 사진전공 예술학박사 학위를 받고, 2021년부터 상명대학교 사진영상미디어전공에서 전임교수로 재직하며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또 2013년 신진여성문화인상, 2014년 수림 사진 문화상, 2019년 ARLES 국제사진축제 포토 폴리오상, 2020년 제11회 일우사진상 등을 수상했으며, The New Yorker와 British Journal of Photography 등에서 동시대 주요 사진작가로 소개되었고, <불안 ON/OFF, 2020> 등 20회의 개인전을 통해 활발한 작품활동을 펼쳐왔다. 상명대 사진영상미디어전공 임안나 교수는 “뜻깊은 사야사진예술상의 첫 수상자가 되어 영광이고, 작가들에게 큰 힘이 될 이 상을 마련 해주신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수상을 계기로 더욱 작품활동과 사진예술 탐구에 정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사진영상미디어전공 임안나 교수] [사진영상미디어전공 임안나 교수 작품: Hidden cut] [사진영상미디어전공 임안나 교수 작품: Rehearsal of Anxiety] [사진영상미디어전공 임안나 교수 작품: romantic soldier]
상명대, 청년고용활성화 유공분야 정부포상 수상
우리 대학은 청년고용활성화 유공분야에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우리 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교수⦁컨설턴트 연계를 통해 연간 37,160건의 진로⦁취업 전문상담 컨설팅을 운영한 바 있으며, 대학 특성화 분야 연계 거점형 특화프로그램 등을 통해 총 9,940명의 프로그램 이수자를 배출하여 취업률 향상에 기여하였다. 또한 서울고용센터를 포함한 지자체 및 유관기관 협업 사업 등을 통해 지역청년에 대한 진로⦁취업지원을 통해 취업역량 강화에 기여하였으며, 2015년 시범사업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정부 청년고용정책에 부합하는 사업을 기획⦁운영 및 청년대상 경력개발 시스템 고도화를 이루면서 취업역량 강화 및 실질적 지원 성과를 달성하였다. 상명대학교는 이번 표창 수상으로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을 통한 고용노동부, 서울시 등과의 긴밀한 연계⦁협업을 진행한 공로, 다양한 청년 맞춤형 진로⦁취업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청년 취업률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로, 정부 청년고용정책 활성화에 주도적 역할을 수행한 공로가 인정된 것이다.
경영공학과 1학년, 제1저자로 한국연구재단 등재 학술지 게재 논문 참여
경영공학과 1학년 양지원 학생이 주저자이고, 3학년 조재일 학생이 교신저자로 참여한 논문(지도교수: 경영공학과 유재필 교수)이 한국연구재단(KCI) 등재 학술지인 한국산학기술학회지(Journal of Korea Academia-Industrial Cooperation Society) 12월호에 게재되는 쾌거를 보였다. 이번에 게재된 상명대 경영공학과 학부생 논문은 상명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학문후속세대 인재 양성 연구혁신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었다. 논문주제는 “배당 스코어링 테이블을 활용한 정량적 투자 전략”으로 기업 배당 성향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방법론을 제안하였으며, 2020년부터 2023년까지 미국 금융시장에 상장된 기업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배당 스코어링 테이블을 설계하고, 이를 기반으로 경제 불황에서도 높은 수익을 유지할 수 있는 투자 전략의 실효성을 입증했다. 상명대 경영공학과는 약 40명의 대학원생이 재학 중으로 학석사연계과정 등을 통해 대학원생과 학부생이 협력하여 연구하는 분위기가 조성되어 있어서 데이터 분석, 금융공학, 공급망 관리 등 연구 활동을 위한 현실적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시스템이 갖추어져 있다. 논문의 주저자인 경영공학과 1학년 양지원 학생은 “처음으로 연구에 도전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교수님과 선배님들의 도움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이번 성과가 앞으로 학문적 도적과 금융공학 분야 연구에 큰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교신저자인 경영공학과 3학년 조재일 학생은 “상명대의 체계적인 연구 지원 시스템과 협력적인 연구 환경 덕분에 좋은 결과가 도출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부는 혁신선도대학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전파하기 위해 대학별 ‘자율혁신계획’의 교육혁신 성과, 자체 성과 관리 실적을 평가하고 있으며, 2024년 대학혁신지원사업 2차 연도 성과평가에서 상명대는 교육혁신 성과 항목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자체 성과관리 항목에서도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하였다.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 로봇대회 장관상·대상 등 11개 수상 쾌거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은 2024 국제로봇콘테스트 휴머노이드 로봇스포츠대회 조종부문 창작리그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1위) 수상과 함께 부천로봇경진대회에서도 대상, 은상 동상 등 10개 상을 거머쥐며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쾌거를 이루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24 국제로봇콘테스트(IRC: International Robot Contest)는 국내 최대의 로봇 행사로 전시회, 경진대회, 학술대회 등을 통합한 국제 규모 행사로 14개 대회 44개 종목으로 개최되었으며 1,068팀에서 2,360여 명이 참가하였다. 또 부천시가 주최하고 부천산업진흥원이 주관한 제 7회 부천로봇경진대회는 9개 종목 16개 부문에 전국에서 어린이, 청소년, 일반인 등 1,376명이 참가하였다. 이번 부천로봇경진대회에서 휴먼지능로봇공학과 김선우 학생이 4족 보행, 휴머노이드 달리기, 슈팅 부문 대상과 격투 부문 동상을 수상했으며, 같은 학과 노재윤 학생이 4족 보행 부문 금상과 휴머노이드 달리기 부문 장려상, 장범수 학생이 4족 보행 부문 은상, 장승혁 학생이 휴머노이드 슈팅 부문 동상, 정세림 학생이 휴머노이드 달리기 부문 장려상을 수상해 무려 9개 수상 소식을 전했다. 또 AI자율주행에서는 소프트웨어학과 김미서, 박희서, 백광래, 강민준, 유정민 학생이 장려상을 수상하며 선전하였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과 3개 부문 대상을 수상한 상명대 휴먼지능로봇공학과 3학년 김선우 학생은 “지도교수님의 세심한 지도와 상명대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의 지원이 이번 대회를 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 지능형로봇 개발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상명대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 단장인 강태구 (휴먼지능로봇공학과)교수는 “상명대학교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에서는 실습 위주의 로봇교육과 최신 로봇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기자재 지원 등으로 좋은 교육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며 “지능형로봇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통한 실무 역량이 강화될 수 있도록 경진대회 참가를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는 2021년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사업 수행을 위한 지능형로봇 혁신융합사업단 설치와 함께 지능형로봇학과를 신설했으며, 2025학년도부터 첨단학과인 AI모빌리티공학과를 신설한다. 상명대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에는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휴먼지능로봇공학과, 시스템반도체공학과, AR·VR미디어디자인전공이 참여하고 있다. 상명대학교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사업은 인공지능, 로봇설계, 무인화/자동화기술, 휴먼-로봇/로봇-로봇 인터페이스에 특성화되어 있다. <언론보도> 연합뉴스: 국제로봇콘테스트서 산업부 장관상 받아 노컷뉴스: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사업단, 산자부 장관상 수상 서울신문: 상명대 재학생, 국제로봇콘테스트서 '산업통산자원부 장관상' 충청뉴스: 상명대 김선우 학생, 국제로봇콘테스트 '산자부 장관상' 중앙일보: 상명대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사업단, 국제로봇콘테스트서 산자부 장관상